얼마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결승 진으로 임영웅씨가 선정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결승 후, 임영웅씨의 아픈 사연들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임영웅씨의 아픈 사연 첫번째는 임영웅씨의 아버지에 관련된 사연인데요.
결승무대 전 영상에서 임영웅씨는 5살 때 아버지를 잃어, 유년시절을 힘들게 보냈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가정형편이 어려웠으며,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전해지네요.
그래서그런지 결승전 마지막무대에서도 자신이 어릴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한번씩 불러주던 '배신자' 를 선곡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버지가 떠올라, 배신자 노래를 불러본 적이 없다가,
결승전 무대 당일이 아버지 기일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임영웅씨의 아픈 사연은 임영웅씨의 얼굴흉터와 관련된 사연입니다.
결승전 무대나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때에 유난히 두드러진 보조개 모양에 모두들 의아하게 바라보게 되었는데요.
이것은 얼굴흉터가 맞고, 어릴적 임영웅씨가 밖에서 놀던 중에 벽에 있는 유리병에 찔려, 얼굴에 흉터가 생겼는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제때 치료를 하지못해 생긴 상처라고 합니다.
지금은 치료하고 싶어도 안면신경을 건들 수 있어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픈 사연이 있는 흉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임영웅씨의 아픈 사연은 임영웅씨의 힘든 무명시절인데요.
영탁씨를 비롯해 모든 현역 무명가수들이 그렇겠지만, 임영웅씨도 무명시절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을 빼기 위해 한 음악 학원에 친구를 따라갔다가,
드라마처럼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서 떨어졌고, 임영웅은 붙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이후 2010년 발라드 가수를 꿈꾸며 경복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는데요.
그 이후에, 돈벌이가 변변치 못해 고구마장사를 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이죠.
무명시절 불러만 주면, 안 가본 무대가 없었다고 전해지네요.
그러다가 볕이 든 무대가 아침마당에 도전 꿈의 무대였다는데요.
처음 출연에는 첫도전에서 탈락해서 좌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 여러무대에서 올라 내공을 쌓다보니, 도전 꿈의무대 제작진이 다시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몇날 몇일을 무대 준비를 하여, 재출연한 임영웅씨는 5연승 하며 어느정도 인지도를 키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임영웅씨의 아픈사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임영웅씨의 밝은 표정에서 이런 아픈 사연들이 있었다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네요.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우승 후, 이러한 사연들이 알려져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는데,
역시 스타는 노력없이 운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고생한만큼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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