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1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참가한 이찬원점수 논란 (잃어버린 30년)

얼마전 치러진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는 살아남은 14명의 솔로무대가 펼쳐졌는데요.

 

때아닌 찬또배기 이찬원씨가 받은 준결승의 낮은 무대 점수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점수 논란이 있어 분석해보았습니다.

찬또배기 이찬원씨는 준결승 무대에서 설운도 레전드의 잃어버린 30년 노래를 불렀는데요.

 

심사위원 점수로 916 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점수는 임영웅 962점, 영탁 952점, 장민호 944점, 신인선 928점, 정동원 925점 다음으로 낮은 6등의 점수인데요.

 

 

여러분들이 듣기에는 어떠셨나요? 순위 6위의 점수 916점의 노래였나요?

 

이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조영수씨는 기존에 이찬원씨의 강점인 밝은 노래에서 애절한 곡까지 소화가능 하든 평을 남겼고, 원곡자인 설운도씨는 이해하기 어려운 곡을 잘 불렀다.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또, 개그맨 박명수씨는 감정이 잃어버린 30년 프로그램을 한번 더 보세요 라며, 노래에 감정이 약하다는 평을 남겼는데요.

아무리 박명수씨의 심사평을 감안하더라도, 낮은 점수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지금까지의 미스터트롯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보면 현역 가수들에게 점수를 후하게 준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요번 준결승도 1위에서 4위까지가 모두 현역 가수이고, 예선 1차전에서 김호중씨가 진을 받은 것 외에는 모두 현역 가수들에게 진을 수여하였는데요.

 

또, 예전 미스트롯에서도 대부분의 진선미는 현역가수들의 몫이었었습니다.

 

물론 현역가수들이 무대 경험도 많고, 실력이 출중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심사위원 대부분이 현역 가수들로 채워진 상황이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들을 챙겨준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준결승전 이찬원씨의 점수 논란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때문에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도 잘 넘긴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논란없이 오직 실력으로만 평가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