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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연예뉴스 #7 제주도 연돈 돈까스 최근 몇가지 소식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제주도 연돈 돈까스에 대해서 최근 몇가지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연돈 돈까스 소식은 현재도 손님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며, 돈까스를 먹고 있는지 여부인데요.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안 좋은 상황속에서도 손님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요즘은 방송에서 나온 텐트 수보다 더 많은 텐트를 설치한다고 하네요.. ㄷㄷㄷ

 

 

그래서 줄서기 알바까지 성행했었는데요. 요즘은 연돈 사장님이 타인 접수는 안 받고 계셔서, 줄서기 알바는 없어졌다고 하지만…

 

또, 수제자분을 구하셨지만, 여전히 하루 100인분 정도만 판매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빨리 하루 판매량이 늘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여전히 양심적으로 장사하고 계시다고 생각드네요.

 

 

두번째 연돈 돈까스 소식은 첫번째 소식과 관련이 있는데요, 긴 줄서기 여파로 그 부근에 포장마차가 생겼다고 합니다. ㅎㅎ

 

이 포장마차는 연돈 돈까스 주차장 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네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뉴는 라면: 3000원, 떡뽁이: 3000원, 쥐포: 2500원, 커피 500원 이라고 하네요.

 

영업시간은 아침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하니, 연돈 돈까스 줄서기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연돈 돈까스 때문에 새로운 가게도 생기고, 긴 연돈의 줄서기에 지친 분들에게는 허기도 달래주고,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전해드릴 연돈 돈까스 소식은 긴 연돈의 줄서기 때문에 백종원 대표의 더본 호텔 직원들의 불만 관련인데요.

 

아무래도 연돈 돈까스 건물 2층에 직원 숙소가 있다보니, 사람들의 긴 줄서기로 인해, 주변이 시끄러워서 잠을 못 주무신다고 하네요.

 

한 직원분의 인터뷰 내용에서는, 새벽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고, 그에 따라 시끄럽다고 하네요. 또, 주변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셔서, 아침마다 이것을 치우는 것이 고욕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직원 숙소가 바로 2층이면, 시끄러우시긴 하겠네요… 주변 쓰레기 문제는 줄서기 하시는 분들이 좀더 신경을 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

 

지금까지 제주 연돈 돈까스의 최근 몇가지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아직도 양심적으로 장사하시고, 잘 되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네요.

 

언제 한번 저도 줄서기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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