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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연인사이로 마약 투약까지 함께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JYJ 소속 가수 박유천 씨와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가 최근 SNS활동을 재개해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황하나 씨는 2015년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3차례 걸쳐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향정신성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초에는 박유천 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6차례에 걸쳐 투약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이들은 마약투약 혐의로 2019년에 박유천 씨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황하나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황하나 씨는 인스타그램을 활동을 재개하며, 수영복 입은 사진을 올리며, “‘눈팅만 하려고 팔로우하신 분들 삭제하겠다”며 “팔로워도 저에게는 의미가 없다”며 지나친 관심에 거부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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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씨는 예전 활동과 마찬가지로 일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장소와 물품들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황하나 씨가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한 데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전 연인 사이로 함께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박유천 씨 역시 SNS 활동을 시작한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가수 박유천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화보집과 팬 사인회를 예정하는 등 연예계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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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연인사이 시절부터 SNS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는데요.
박유천 씨는 황하나 씨의 이름을 몸에 문신으로 새기는 등 대중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행보를 보였고, 황하나씨 역시 인스타그램에 박유천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는데요.
이들의 애정은 경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박유천 씨와 황하나 씨는 마약 투약 사실이 들통나자, 서로에게 투약 원인을 미뤘고, 박유천 씨의 마약 혐의가 드러난 것도 황하나 씨의 진술로 인해서 였는데요.
황하나 씨는 박유천 씨의 권유로 마약 투약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유천 씨의 주장은 그 반대였습니다.
집행유예가 부당하다며 항소한 황하나 씨는 지난해 11월 2심 재판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고, 당시 재판부는 “앞으로 마약을 끊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박유천 – 황하나 씨의 재판 후 SNS 활동 재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SNS 활동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숙 기간이 너무 짧지 않아 염려가 되는 것은 사실이네요.
아무쪼록 두 분 다 앞으로는 마약 투약 없이 활동 열심히 하셨으면 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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