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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36 '미우새' 김호중, 다이어트 중 '위'大한 치팅데이…칼로리 폭탄 식단에 '행복'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환장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큰 덩치에 맞게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미스터트롯 김호중 씨는 주위의 다이어트 권유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영상에 보여졌는데요.

전국의 팔도에서 팬들이 보내주는 맛 좋은 8색 김치를 비롯해, 그의 음식 사랑때문에 다이어트는 곳곳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런 그는 조금씩 조금씩 '두부 니깐 먹어도 돼', '계란은 살 안쪄' 라고 자기 체면을 걸면서

음식을 섭취해 나갔는데요.

'無근본 다이어트'로 큰 웃음과 화제를 모았던 그런 그가

이번 방송에서는 엄청난 체중 증량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날,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몸무게를 확인한 김호중은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심란해진 호중은 곧장 운동에 나섰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운동을 중단해 母벤져스의 한숨과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급기야, 식단 조절은커녕 도리어 '치팅데이'를 선언해 모두의 귀를 의심케 하였고,

김호중은 칼로리 폭탄(?) 식단을 완성하는가 하면, 무아지경 먹부림을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무대에서보다 더 행복해 보인다~!" "아무도 말리지 말아야 돼~!" 라며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ㅠㅜ

한편, 호중은 함께 사는 형들로부터 자신이 살이 찌는 상상도 못한(?) 이유를 듣게 돼 망연자실했는데,

과연 호중이 접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다(이어트) (파)바로티' 김호중의 환장의 다이어트 도전기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