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뉴스

연예 #33 송중기, 열애설 강력부인→가세연 신상공개→ "허위사실 법적 대응"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사와 배우 송중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광장 측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장 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법인 소속 변호사와 송중기씨가 교제 중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해당 변호사의 개인적인 신상정보와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이 포털사이트, SNS 및 온라인 방송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

즉시 유포행위를 중단하고 허위사실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우리 법인은 소속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범죄행위가 계속될 경우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를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고지했다.

최근 법조계를 중심으로 송중기가 한 변호사와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는데요.

그러나 이 열애설과 관련해 송중기는 11일 소속사를 통해 "송중기와 해당 변호사가

친분이 있는 사이인 것은 맞으나 교제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강력부인에도 불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11일 '충격단독 송중기 그녀 전격 공개'라는 제목으로 루머에 언급된 해당 변호사의 신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공인이 아님에도 해당 변호사의 이력 뿐만이 아닌 송중기와 식사를 하게 된 과정,

얼굴, 개인 SNS 사진, 개인사를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알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송중기 측은 "현재 해당 변호사의 신상정보가 (온라인 상에)퍼지고 있어 당황스럽고 죄송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같이 열연을 펼친 배우 송혜교와 2017년 결혼을 하였다가,

2년만에 파경을 맞아 이혼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