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예뉴스 #24 '음주운전 바꿔치기' 래퍼 장용준, 1심 집행유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자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장용준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는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장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에 취해 정상적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해 운전하는 등 죄가 무겁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이 아닌 A씨가 사고 당시 운전한 것으로 속여 책임을 회피하려 했고, 국가의 사법행위를 적극적으로 저해해 죄가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이후 합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