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의 염경엽 감독이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인천에서 열린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대6으로 뒤진
2회초 공수 교대 시간에 덕아웃에서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인천 길병원으로 후송된
염경엽 감독은 이송 중 의식이 약간 돌아와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SK는 작년에는 프로야구 팀 10개팀 중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다가
최근 이날 경기 전까지 7연패로 9위에 처져있었고,
염 감독은 이에 따른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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