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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8 박보영 유튜브 대참사 … 30살인데 키즈유튜버 인식 돼 댓글 중단
맬뉴스news
2020. 6. 9. 09:20
배우 박보영의 일상이 담긴 유튜브 채널과 관련해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난달 30일 업데이트된 유튜브 채널 '뽀블리'에 V-log '뽀블리의 상추를 뺏어간 범인은'
영상이 게재되자마자 일시적으로 댓글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뽀블리' 박보영은 유튜브 댓글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유튜브에서 아동용으로 인식하여 댓글 사용이 중지되고 있다"면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는데요 ^^
유튜브 측은 지난해 10월 아동인권을 위해 아동용 채널로 확인될 경우
개인 맞춤 광고 게재가 중단되고 댓글 등 일부 기능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이같은 조치 이후, 키즈유튜버들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박보영의 채널에 '아동용'인줄 착각하는 사태가 빚어진 것입니다.
한편 박보영은 한결같은 귀여움으로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연기로 신흥 로코 퀸으로 자리매김하며 '뽀블리'(박보영+러블리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박보영은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