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천안 계모 사건 이어 창녕서도 또 아동학대… 창녕 친모 조현병 주장
얼마전, 천안에서 계모에서 의해 가방에 몇일 간 아동학대를 당하며 숨진 천안 계모
여러분들은 기억하시죠??
근데 천안 아동학대에 이어 창녕에서도 아동학대도 또, 발생해서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경찰·목격자 등에 따르면 A 양(10)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20분경 창녕의 한 거리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당시 A 양의 몸의 곳곳은 멍투성이였고,
손에 심한 화상을 입어 지문이 보이지 않았고
의붓아버지의 학대를 피해 집을 나온 것이었다.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이같은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신고가 들어왔다고 해서 무조건 (부모와 아동을) 분리하지는 않는다.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원가정보호제도’라는 게 있기 때문”이라며
‘학대당한 아동을 학대한 사람이 보호하라는 것’이
원가정보호제도” 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상습적 학대 흔적이 있고, 가정환경상 학대 우려가 아주 높은 상황인 경우는
아동을 분리해서 장기간에 걸쳐서 상담을 하면서 진실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며
“(분리의 판단은) 오로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녕 친모는 조현병을 주장하며, 아동학대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현병은 정신분열증으로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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