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23 연예뉴스 제주도 연돈 돈가스 이전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줄서기(?). 그리고 첫 수제자 소식
유한킴벌리 덴탈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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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이전하고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돈 돈까스의 최근 몇가지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소식은 제주도 연돈 돈가스는 개업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새벽에 줄을 서서 대기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끝없이 긴 줄과 밤에는 텐트 행렬을 볼 수 있고, 현재는 대략 일판매 수량이 130~140개 정도 유동적이다고 합니다.
역시 끊임없는 노력으로 맛이 유지되니, 많은 분들이 아직도 찾아주고 계신 것 같네요.
또, 늘지않는 연돈 돈가시의 일판매량 관련해서는 지금 전해드리고자 하는 두번째 소식과 관련이 있는데요.
원래 제주도에서 개업하셨을때부터 수제자들을 모집해서, 안정화되면 일판매량을 늘릴 계획이셨지만,
저번에 소식을 전해드렸듯이, 추가 모집하는 수제자들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현재도 일판매량을 늘리지 못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다행인 것은 항간에는 1호 수제자분이 나가신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연돈돈가스 사장님의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통해, 아직까지 계신 것으로 확인되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분은 연돈 돈가스가 서울 포방터시장에 있을때부터 기술을 배우고 싶어 청주지역에서 서울로 자주 찾아가셔서 부탁을 드렸다고 하는데, 역시 그 열정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인스타그램에 나왔듯이 수제자 2분은 더 모집해서 기술 전수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ㅜㅠ 그 분들이 기술을 완벽하게 전수받아 연돈 돈까스 일판매량이 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간략하게 연돈 돈까스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연돈 돈까스 사장님 내외분들이 존경스럽고, 앞으로도 번창하기길 기원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