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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18 백종원의 골목식당 연돈 돈까스 수제자 도망?
맬뉴스news
2020. 5. 21. 14:09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수원 정자동편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출연 식당으로는 쫄라김밥집, 오리주물럭집, 엄마사랑분식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방송 도중 양세형도 출연하여, 쫄라김밥집에 맛남의 광장에도 나왔던 갓김밥이랑 멘보사과를 전수하는 모습도 보여졌는데요.
근데 더 잼있는 내용은 백종원 대표가 오리주물럭집에 손님이 많이 몰렸을 때, 만족스럽지 못한 손님응대와 낮아진 음식 품질을 멘토하시면서 제주도로 이전한 연돈 돈가스에 대해 예를 드셨습니다.
내용인즉슨 연돈 돈가스는 음식맛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원래 하루에 100인분만 팔다가
하루 판매량을 늘리기위해 수제자 모집 공고 후, 몇 천명이 응시한 사람들 중에 수제자를 뽑아 하루 판매량을 180개 까지 늘렸지만,
수제자분들이 못 견디고 나가버려서,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140개로 유지하면서 팔고 있다는 잼있는 이야기도 들려주셨는데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서 백종원 대표가 전수한 맛을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 어렴풋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연돈 돈가스 사장님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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