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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6 배우 장미인애 정부 비판 뒤, 은퇴 선언

맬뉴스news 2020. 3. 31. 10:03

배우 장미인애 씨가 문재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한 비판 의견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미인애 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기사 캡처와 함께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라는 글을 게시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100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보면 화가 치민다” 라고 불만을 표시했는데요.

장미인애 씨는 이후 자신의 SNS 남겨진 비판적인 댓글에 국민으로서 인권, 이제 누리며 살겠다 라며.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1일까지 자신을 향한 비판적인 댓글이 계속되자,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다가

“그만하기로 했다. 네가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 안쓰러워서. 그만 못말” 이라는 말을 남기며,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지급기준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소득이 1인 263만원대, 2인 448만원대, 3인 580만원대, 4인 712만원 이하이면

1인가구는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1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있는 장미인애 씨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아무쪼록 일들 잘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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